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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지원금 & 복지 정책

서울시 난임부부 vs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 비교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난임 및 출산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두 제도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입니다.

각각의 목적과 대상, 지원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난임 시술 비교

 

지원사업 비교표

구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지원 목적 난임부부의 실질적 임신·출산 지원 가임력 보존 및 미래 임신 준비 지원
대상 연령 의학적 난임 진단자 (연령 제한 없음) 20세 ~ 49세 여성
거주 조건 서울시 거주 여성 기준 서울시 6개월 이상 연속 거주
혼인 여부 법적 부부 또는 사실혼 인정 미혼 여성도 신청 가능
필수 조건 난임 진단서 필요 20~29세는 AMH 3.5ng/mL 이하 (예외 인정 가능)
지원 횟수 출산 1회당 최대 25회 시술 생애 1회 지원
지원 금액 시술 유형별 최대 110만 원
(신선배아 기준)
시술 및 검사비 50% 지원, 최대 200만 원
신청 기한 시술 전 사전 신청 필수 시술일 기준 1년 이내 신청
신청 방법 정부24, e-보건소, 보건소 방문 몽땅정보 만능키 온라인 신청
지원 확대 적용 2025년부터 시술 중단 시에도 일부 지원 항암치료 등 예외질환자도 신청 가능
중복 지원 난자동결 지원과 중복 불가 난임부부 시술비와 중복 불가

 

어떤 지원을 선택해야 할까?

현재 결혼 중이며 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이 적합합니다.

반대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향후 출산을 준비하고 싶다면,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이 더 현실적인 대안이 됩니다.

특히 AMH 수치가 낮거나 난소기능이 저하된 여성은 가임력 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서울시의 난자동결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요약

두 제도는 각각의 목적과 대상이 분명히 다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제도를 선택하여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신청 시기와 제출 서류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시의 난임·출산 관련 정책은 앞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므로,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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